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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정보도서관, 수잔 샤키야 작가 강연회 마련

의정부정보도서관, 수잔 샤키야 작가 강연회 마련

  • 기자명 기동취재팀
  • 입력 2024.03.2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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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깊이 네팔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

‘지극히 사적인 네팔’의 저자 수잔 샤키야 작가 강연회를 마련한 의정부정보도서관 전경.
‘지극히 사적인 네팔’의 저자 수잔 샤키야 작가 강연회를 마련한 의정부정보도서관 전경.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기동취재팀] 의정부정보도서관이 4월 도서관주간을 맞아 4월13일 ‘지극히 사적인 네팔’의 저자 수잔 샤키야 작가 강연회를 연다.

‘지극히 사적인 네팔’은 TV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으로 잘 알려진 수잔 샤키야가 자신만의 시각으로 네팔과 네팔 사람들을 소개하는 책이다.

수잔 샤키야가 소개하는 네팔은 단순한 지식이 아닌 수잔이 태어나고 자라온 네팔, 그들의 문화, 겪어온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다. 자신의 경험을 통해 네팔 문화와 역사에 대한 흥미로운 통찰력을 제공한다.

작가 강연과 함께 다양한 언어로 출간된 윤동주 시인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앤서니 브라운의 ‘고릴라’ 등의 도서를 다문화 도서와 한국어 도서로 병행 전시하는 행사도 운영한다.

작가 강연회는 의정부정보도서관 홈페이지(www.uilib.go.kr/information) 책문화 프로그램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담당자(031-828-8708)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정보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과 전시를 통해 네팔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문화의 다양성을 알아보며 소중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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