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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AF2022 단편 제작 지원 작품 ‘더 몬스터’, 한국 작품 유일하게 선정

BIAF2022 단편 제작 지원 작품 ‘더 몬스터’, 한국 작품 유일하게 선정

  • 기자명 조진산 기자
  • 입력 2024.03.26 09:39
  • 수정 2024.03.2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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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학생경쟁부문서

BIAF2022 단편 제작 지원 작품 ‘더 몬스터’.
BIAF2022 단편 제작 지원 작품 ‘더 몬스터’.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조진산 기자] BIAF2022 단편애니메이션 제작 지원 작품에 선정된 양루비, 김보민 감독의 ‘더 몬스터’가 6월9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48회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학생경쟁부문(Graduation Films in Competition)에 한국 작품으로 유일하게 선정됐다.

BIAF 단편애니메이션 제작 지원은 애니메이션의 창작 다양성을 확보하고 재능 있는 한국 감독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더 몬스터’는 깊은 숲속의 어느 캠핑장 오두막 속, 걸스카우트 아이들 셋이 모여앉아 무서운 이야기를 하던 중 오두막으로 들어온 조그마한 괴생명체와 조우하게 되며 앞으로의 일을 예상하지 못한 채 괴생명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이야기로 BIAF2023에서 세계 최초(월드 프리미어)로 상영했다.

또한 BIAF2023 단편 제작 지원 작품의 ‘파라노이드 키드’로 선정되어 제작 중인 정유미 감독의 ‘Circle’은 단편경쟁부문(Official Short Films in Competition) 후보에 올랐다.

아카데미 공식 지정 국제영화제로 아카데미 품격에 맞는 작품들과 함께하는 제26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은 10월25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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