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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 연기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 연기

  • 기자명 권영균 기자
  • 입력 2024.03.2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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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시기 늦어져 4월5~7일로 일정 변경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권영균 기자] 2024 제8회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가 변덕스러운 날씨로 개화시기가 늦어져 일주일 연기됐다. 

25일 벚꽃축제위원회에 따르면 꽃샘추위와 주말 비 예보로 벚꽃 개화시기가 늦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9일부터 개최 예정이었던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가 4월5~7일로 연기하게 됐다.

올해 축제는 애초 봄철 온화한 날씨 속  벚꽃 개화일이 3월 말로 예고됨에 따라 예년보다 일정을 앞당겨 역대 가장 이른 시기에 개막할 예정이었으나 결국 미뤄졌다.

벚꽃축제위원회는 늦춰진 행사 일정에 따라 각종 프로그램을 조정하고 행사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축제위원회 이인묵 위원장은 “축제가 늦어진 만큼 더욱 풍성하고 알찬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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