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나정식 기자] 포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상진)이 지난 22일 Kave Home과의 기부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Kave Home의 기부물품은 실내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의자, 소파, 테이블 등 1000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복지관을 찾는 포천시민의 쉼과 행복을 위한 공간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케이브홈 코리아 주현정 대표는 “저희 제품으로 복지관을 찾는 주민들이 편안한 휴식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수 있게 되어 뜻 깊다. 앞으로도 포천 지역의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ave Home은 지속가능한 지중해 리빙을 지향하는 스페인의 가구 브랜드로 2019년 국내 첫 런칭 후 다양한 실내와 실외 가구를 선보이고 있으며 국내 독점 라이센싱 파트너인 ㈜케이브홈 코리아는 국내 소비자들이 다양한 제품을 빠르고 쉽게 만날 수 있도록 포천에 대규모 물류센터와 서울 마포구에 쇼룸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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