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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소년 일탈행위 차단 나서

광주시 청소년 일탈행위 차단 나서

  • 기자명 오인기 기자
  • 입력 2024.03.2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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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기 경각심 제고 유해환경 지도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오인기 기자] 광주시가 지난 22일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에 나섰다.

경안동 일대에서 이뤄진 합동점검에는 광주시 평생교육과를 비롯해 광주경찰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청소년 유해환경 단원들이 함께했다.

이날 점검은 노래방, 식당, 룸카페 등 청소년 이용이 많은 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단속 내용으로는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술ㆍ담배 등) 판매금지 표시행위, 청소년 출입 및 고용행위 등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청소년 보호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업주들에게 청소년보호법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며 관련 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ㆍ점검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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