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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포승읍 남녀지도자회 솔선수범

평택시 포승읍 남녀지도자회 솔선수범

  • 기자명 두영배 기자
  • 입력 2024.03.2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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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삼거리에 비올라꽃 심어 

내기삼거리에 비올라꽃 2500본을 심은 평택시 포승읍 남녀지도자들. 
내기삼거리에 비올라꽃 2500본을 심은 평택시 포승읍 남녀지도자들.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두영배 기자] 평택시 포승읍 남녀지도자회가 지난 22일 포승읍 내기삼거리에 모여 비올라꽃 2500본을 심었다.

작년 가을에 심었던 국화꽃을 뽑고 봄꽃을 심은 것으로 포승읍에서는 비올라꽃, 메리골드, 국화꽃 등 계절 꽃을 심는 마을 가꾸기 사업을 새마을부녀회ㆍ지도자회와 함께하고 있다.

김유순 포승읍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아직 이른 초봄이지만 포승읍에 들르시는 분들이 봄꽃을 보며 따스함을 느끼시면 좋겠다”며 꽃을 심는 소감을 밝혔다.

한준희 포승읍장은 “꽃샘추위를 이기고 활약하신 남녀지도자들께 감사드린다. 활짝 핀 봄꽃의 기운을 받아 겨울을 나고 농사철을 맞이한 포승읍 주민들의 얼굴에도 활기와 미소가 만개하시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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