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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2024 수원시 환경작품 공모전

수원특례시, 2024 수원시 환경작품 공모전

  • 기자명 우영식 기자
  • 입력 2024.03.2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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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글짓기 부문 ‘푸른 숲 파란마음’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우영식 기자] 아이들은 기후위기, 탄소제로 사회의 미래 모습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수원특례시는 제29회 환경의 날(매년 6월5일)을 맞아 관내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2024년 수원시 환경작품 공모전 ‘푸른 숲 파란마음’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공모기간은 4월1~26일, 공모 부문은 그림(회화, 포스터)과 글짓기(운문, 산문)다. 수원시 미취학 아동(4~6세),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 같은 연령층 청소년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전 주제는 ‘환경보전의 중요성 인식과 친환경 생활 실천 등 환경 분야’ 전반이다.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2050 탄소제로 사회의 미래 모습 △미세먼지 농도 증가, 기후변화 등 지구위기 상황 △일상생활 속의 에너지 절약 등을 소재로 한 글과 그림을 응모하면 된다.

2개 부문에서 수상자 42명(그림 25명, 글짓기 17명)을 선정해 수원특례시장,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명의의 상장을 수여한다.

시는 6월 중 수상작을 전자책으로 제작해 수원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시청 본관 로비에서 그림 부문 수상작을 전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환경정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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