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영천 기자]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25일부터 4월12일까지 공사 전반에 대한 공직기강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선거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기강 해이행위 △부당한 정치 개입 금지 위반행위 △근무시간 무단이석, 조기 퇴근, 허위 출장 등 복무 위반행위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 행동강령 위반행위 △과도한 음주로 인한 음주운전, 주취폭력 등 기강문란행위 등을 중점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서일동 사장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기관 차원에서 각종 부당ㆍ비위행위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특별점검을 실시한다”며 “적발된 비위행위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하여 앞으로도 적극적 윤리문화 실천 및 내부통제 강화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광명도시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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