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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다산2동, 쓰담데이 환경정화 활동 펼쳐

남양주시 다산2동, 쓰담데이 환경정화 활동 펼쳐

  • 기자명 정진영 기자
  • 입력 2024.03.2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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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단체 80여명과 

남양주시 다산2동이 사회단체협의회 회원들과 환경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다산2동 쓰담데이’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남양주시 다산2동이 사회단체협의회 회원들과 환경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다산2동 쓰담데이’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정진영 기자] 남양주시 다산2동주민센터(동장 강호갑)는 21일 다산2동 사회단체협의회 회원 80여명과 함께 왕숙천 시민공원을 비롯한 다산2동의 환경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다산2동 쓰담데이’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협의회 회원들은 깨끗하고 쾌적한 다산2동을 만들기 위해 하천변과 도로변, 공장 주변에 장기 방치된 쓰레기 약 3000㎏을 수거·처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윤성한 사회단체협의회장은 “어마어마한 쓰레기양에 비록 몸은 힘들었지만 깨끗한 다산2동의 모습으로 봄을 맞을 수 있어 뿌듯하다”며 “주민들에게 환경보호 및 자원재활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환기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이번 활동의 의의를 되새겼다.        

강호갑 다산2동장은 “날씨가 풀리며 시민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이 늘어나는데, 선제적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단체가 나서 주신 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다산2동 각 사회단체 회원들은 깨끗한 마을 환경 유지를 위해 행복홀씨 입양사업 활동 등 월3회 이상 지속적인 환경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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