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이용우 기자] 인천 강화군이 오는 26일 관내 자동차 관리사업체를 대상으로 1/4분기 지도ㆍ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도ㆍ점검은 자동차 관리 사업 관련 조합과 합동으로 진행되며 자동차 관리 사업자의 불법 행위를 방지하고 군민 권익을 보호하고자 추진된다.
현재 관내 등록된 자동차 관리사업체는 자동차정비업 51개 업체로, 1/4분기에는 강화읍 소재 자동차(전문)정비업을 대상으로 점검이 진행된다.
점검 사항은 △등록 기준에 맞는 시설ㆍ장비ㆍ인력의 확보 여부 △이용 고객 필수 고지사항에 대한 고지 이행 여부 △자동차 튜닝 관련 불법 작업 유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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