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군포시치매안심센터 이전 개소

군포시치매안심센터 이전 개소

  • 기자명 김영천 기자
  • 입력 2024.03.21 14:1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산본동 위치 경원빌딩 8층서 업무개시

군포시치매안심센터가 산본동에 위치한 경원빌딩 8층으로 이전하여 운영을 시작했다. 
군포시치매안심센터가 산본동에 위치한 경원빌딩 8층으로 이전하여 운영을 시작했다.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영천 기자] 군포시치매안심센터는 군포시치매안심센터는 산본동에 위치한 경원빌딩 8층으로 이전하여 운영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2018년 5월 개소한 군포시치매안심센터는 그동안 당동 군포새마을금고 3층을 임차하여 운영됐으나 임대료 등 소모성 예산 절감 및 장기적 안정적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군포시 공공시설인 산본동 경원빌딩 8층으로 이전하게 됐다.

새롭게 단장한 치매안심센터는 검진실, 교육실, 치매환자 쉼터, 카페 등을 갖추고 있으며 간호사,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 등 치매전문 인력 16명이 치매진단에서부터 돌봄까지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치매안심센터 이전으로 시민에게 더 가까운 곳에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치매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도시, 치매 걱정 없는 군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