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수원 팔달구보건소 지동 건강백세지원센터 12월까지 치매 프로그램 운영

수원 팔달구보건소 지동 건강백세지원센터 12월까지 치매 프로그램 운영

  • 기자명 우영식 기자
  • 입력 2024.03.21 10:08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원특례시 팔달구보건소 지동 건강백세지원센터가 치매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수원특례시 팔달구보건소 지동 건강백세지원센터가 치매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우영식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보건소는 12월까지 지동 건강백세지원센터에서 치매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치매환자쉼터(월·수요일), 치매 인지선별검사(화요일), 고위험군 대상 치매예방교육(목요일), 치매 인지선별검사, 인식개선교육(금요일) 등으로 구성된다. 팔달구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노인이 대상이다.

△치매예방체조, 치매교구를 활용한 사전 프로그램 △반짝 활짝 뇌운동(인지학습지) 교육 △외부 강사를 활용한 인지 프로그램(미술·원예·만들기 등) △인지교구(숫자퍼즐·한궁게임·구슬퍼즐)를 활용한 인지교육 등을 진행한다.

팔달구보건소 관계자는 “종합적인 치매 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해 어르신과 치매환자, 그들의 가족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며 “치매 친화적 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