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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공중위생업소 환경개선 추진

평택시, 공중위생업소 환경개선 추진

  • 기자명 두영배 기자
  • 입력 2024.03.2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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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80% 200만원까지 지원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두영배 기자] 평택시는 2021년도부터 매년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시설이 노후한 업소에 대해 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는 목욕·숙박·이용 업소를 대상으로 20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며 지원 범위는 건물 외벽 등 외관 환경개선, 내부 인테리어 공사 및 노후 설비 교체 등으로 환경개선비의 80%(최대 200만원, 자부담 20%)를 지원한다.

시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해 4월18일까지 평택시청 식품정책과, 송탄·안중출장소 환경위생과로 신청할 수 있고 심의를 통해 선정된다.

시 관계자는 “관내 공중위생업소의 노후된 시설에 대한 환경개선 지원을 통해 방문객에게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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