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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치매관리 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구리시 치매관리 지역사회협의체 회의

  • 기자명 정진영 기자
  • 입력 2024.03.2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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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사업계획 의견수렴 공유

구리시 치매관리 지역사회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협의체 회의’가 개최되고 있다.
구리시 치매관리 지역사회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협의체 회의’가 개최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정진영 기자] 구리시는 구리시 치매관리 지역사회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구리시 치매관리 지역사회협의체는 치매관리 사업 발전을 위한 자문과 유관기관 단체와의 연계를 통한 다양한 자원 발굴 및 협력을 목적으로 구성됐다.

치매안심센터장인 구리시보건소장을 위원장으로 치매 관련 공공 부분 위원 2명과 한양대구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리지사,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재가노인서비스센터, 구리시립노인전문요양원, 장기요양기관협회, 정신건강복지센터, LH 남양주주거복지지사, 치매환자 가족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 대표 11명의 전문 민간위원이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 구리시 치매관리 사업성과 평가와 2024년 치매관리 사업계획 공유, 2024년 치매극복 시 그림책 발간 특화사업과 상반기 대시민 한마음 걷기 대회 등 각종 치매관리 중점 사업들에 대한 협력체계 논의 등 실질적 자문과 의견수렴이 이뤄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현재 인구 고령화에 따른 치매환자가 증가됨에 따라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치매 사회에 대비하기 위한 지역사회 기관 단체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치매안심마을 활성화 등 치매친화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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