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나정식 기자] 포천시 가산면 새마을부녀회(면회장 이한숙)는 가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가산면 부녀회장 18명이 참석해 직접 만든 고추장을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70여 가구에 전달했다.
가산면 새마을부녀회 이한숙 회장은 “새싹이 돋아나는 봄을 맞아 주변의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했다. 전달한 고추장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종형 가산면장은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가산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하다. 가산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따뜻한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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