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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해빙기 안전점검 벌여

연천군, 해빙기 안전점검 벌여

  • 기자명 나정식 기자
  • 입력 2024.03.1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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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벽과 낙석 위험지 등 총 5개소 확인

연천군이 해빙기 대비 관내 취약시설 안전점검을 벌이고 있다.
연천군이 해빙기 대비 관내 취약시설 안전점검을 벌이고 있다.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나정식 기자] 연천군은 19일 해빙기에 대비해 관내 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빙기 안전점검은 우종민 연천부군수와 안전총괄과 사회재난팀 등이 총괄반을 구성해 관내 위험시설 점검 대상지 41개소 중 옹벽, 낙석 위험지 등 총 5개소를 선정하여 진행했다.

총괄반은 지역 내 공공성 및 대표성이 높은 고대산 야구장 다단지압형 옹벽, 재인폭포, 고능리 급경사지, 당포성 명소 부분, 백학보건지소 신축공사 건설현장 등을 살피며 현장점검을 벌였다.

우종민 부군수는 “해빙기는 시기적 지반 특성 등으로 인한 높은 위험요인이 있어 보다 주의 깊은 점검이 필요하다”며 “해빙기 안전점검을 시작으로 안전의식을 한 단계 제고하는 중요한 계기로 삼고 관내 사고 발생을 예방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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