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남화영 소방청장, 용인소방서 방문

남화영 소방청장, 용인소방서 방문

  • 기자명 유재동 기자
  • 입력 2024.03.18 17:3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료계 집단행동 장기화에 따른 직원과 현장대원 격려

남화영 소방청장이 18일 용인소방서를 방문해 직원 및 현장대원을 격려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남화영 소방청장이 18일 용인소방서를 방문해 직원 및 현장대원을 격려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유재동 기자] 남화영 소방청장이 18일 용인소방서를 방문해 직원 및 현장대원을 격려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남·다·름’의 캐치프레이즈로 남화영 청장과의 다양한 이야기와 아름다운 소통의 시간을 가지자는 의미의 릴레이 소통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다.

이날 용인 세브란스병원을 방문해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른 현장의 소리와 구급환자 이송체계 관련 현장점검에 나섰고 국민의 의료공백 우려를 직접 전달하여 사태의 장기화에 대한 경종을 울렸다.

이어서 용인소방서 소방력 및 소방출동 건수 경기도 최대를 기록하는 관서의 구급 및 화재진압 등 현장대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경기도를 넘어 전국 최대 소방력으로 도약했다며 대원들을 향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남화영 청장은 “의료계 집단행동 장기화에 따른 피로감과 봄철 화재가 집중되는 시기에 출동력의 피로감이 크게 치닫고 있는 실정을 이해한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우리가 한 걸음 더 뛰어야 하는데, 용인소방은 잘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안기승 서장은 “소방청장이 용인소방서 직원과 현장대원에게 직접 격려의 말씀을 전해주어 대원들이 더 힘을 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원동력이 될 것임을 기대하며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