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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245회 임시회 마쳐

평택시의회 245회 임시회 마쳐

  • 기자명 두영배 기자
  • 입력 2024.03.1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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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안ㆍ조례안 등 안건 25건 심의 의결 

평택시의회 제245회 임시회가 폐회되고 있다. 
평택시의회 제245회 임시회가 폐회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두영배 기자]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가 지난 15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 이어진 제245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의원발의 조례안 11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6건 △동의안 5건 △기타 1건 등 총 25건(원안 가결 19, 수정 가결 6)의 안건을 심의ㆍ의결했다.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은 기정 예산보다 2239억원(약 9.76%) 증가한 2조5175억원으로 수정 가결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소남영) 심사에 따른 세출예산안 주요 조정내역으로 일반회계는 평택에코센터 음식물류 폐기물 반입 수수료 등 8건에 대해서 총 6억4400만원, 특별회계는 노후 급배수관 교체공사 등 4건에 대해서 총 5억1200만원이 감액됐다.

유승영 의장은 “이번 임시회 회기 동안 조례안 및 제1회 추경안 심사와 현장 활동 등 주요 안건 심사에 심혈을 기울여주신 동료 의원과 성실하게 자료 준비와 답변에 임해주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회기 중 각종 의안 심사 시 제시된 의견과 대안 등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2차 본회의 7분 자유발언에서는 김혜영 의원이 평택시문화예술회관 운영개선에 대한 제언으로 △평택시문화재단 직원의 유연근무제 도입 △유연성 제고를 위한 민간위탁 운영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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