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권영균 기자] 여주시 여흥동(동장 박창주)은 18일 연양동을 시작으로 21일까지 총 13개 법정동 중 11개 마을을 직접 찾아가서 방문 접수하는 ‘2024년 여흥동 찾아가는 공익직불제’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여흥동의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상은 총 883명으로 현장 접수와 동시에 공익직불제에 대한 의무교육 미이수 시 직불금 감액(10%)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교육도 병행하여 공익직불금 제도의 취지를 명확히 하고 농번기를 맞이해 바빠질 농업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여흥동에서 ‘2024년 여흥동 찾아가는 공익직불제’를 통해 마을별로 방문하여 접수하는 만큼 보다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고 교육 미이수자도 발생되는 일이 없도록 의무교육을 병행하여 추진함으로써 신속하고 신뢰받는 농업행정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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