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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무 국민의힘 박재순 선거사무소 개소

수원시무 국민의힘 박재순 선거사무소 개소

  • 기자명 우영식 기자
  • 입력 2024.03.17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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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필코 영통 소각장 이전 주장

수원시무 국민의힘 박재순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진행되고 있다.
수원시무 국민의힘 박재순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진행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우영식 기자] 수원시무 국민의힘 박재순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16일 오후 2시 열렸다. 

이날 개소식은 내빈 소개, 후보자 환영사, 내빈 축사, 후보자 가족 소개, 후보자 연설, 떡케이크 절단식 순으로 진행됐다.

수원갑 김현준 후보, 수원을 홍윤오 후보, 수원병 방문규 후보, 수원정 이수정 후보와 김열경 대한노인회 영통지회장. 김병문 대한노인회 권선지회장, 김인영ㆍ신현태 전 국회의원, 김용서 전 수원시장, 엄익수 전 국제로타리 3750지구 총재 등 약 500명의 인파가 몰렸다.

이날 박재순 후보는 “민주당의 독주로 발전이 멈추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는 지역발전의 전환점으로 삼아야 하며 지난 20년간 국회의원선거에서 민주당의 승리가 독이 되었음을 절실히 깨달아야 한다고 생각하여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세우고 완전히 새 판을 짜기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며 “이번 선거에서는 수원시 승리에 선봉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9일 수원시무 박재순 후보의 마지막 경선으로 국민의힘 수원 5명의 후보 대진표가 완성되었고 지역주민들은 수원을 지키고 있었던 단 한 명의 후보에 관심이 쏠린다.

박 후보의 대표 공약으로는 △영통 소각장 이전 △수원군공항 피해지역 보상 강화 △수원군공항으로 고도제한 완화 △3호선 권곡사거리(아이파크, 명성교회)역 연결 △어린이 24시 전문병원&난임 지원 확대, 센터 신설 등이 있다.

박 후보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시ㆍ도의원 6명을 배출하여 든든한 시ㆍ도의원을 필두로 총선 승리를 이끌 것이며 공약은 정치인이 시민들을 위해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최소한”이라며 “앞서 영통 소각장 이전 삭발식을 했을 때 이상으로 기필코 해내겠다는 의지로 수원시민들께서 겪는 피해를 해소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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