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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씨앗’

광주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씨앗’

  • 기자명 오인기 기자
  • 입력 2024.03.1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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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4~6학년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오인기 기자] 광주시청소년수련관은 새 학기를 맞이해 2024학년도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신규 참여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광주시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씨앗’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초등학교 4~6학년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정원 마감 시 대기자로 등록하고 빈자리가 생기면 대기 순서대로 등원하게 된다.

학교의 정규 교육으로 보호할 수 없는 방과 후 시간 동안 청소년의 전인적 발달을 도모하는 정책 사업으로 여성가족부와 경기도, 광주시가 전액 지원하는 무료 활동이다.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학습 지원, 주중 전문 체험활동(드럼, 우쿨렐레, 합창, 체육활동 등), 주말 전문 체험활동(연4회) 및 캠프, 생활 지원(상담, 저녁 식사 제공, 어린이 통합 버스를 통한 귀가 지도 등), 지역 기관 연계, 문화ㆍ예술ㆍ체육 등의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규 모집 중인 참여 청소년의 자격은 방과 후 돌봄(활동)이 필요한 초등학교 4~6학년으로 소득 기준은 없으며 2자녀부터 다자녀 가정, 한 자녀의 경우 맞벌이 가정,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ㆍ조손ㆍ다문화ㆍ장애 가정 청소년이며 운영시간은 주중 오후 3시30분부터 7시까지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되고 신청 및 상담은 방과 후 아카데미(031-779-244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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