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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ㆍ10 총선 수원을 ] 국민의힘 홍윤오 적임자 강조 “낙후지역 혁신적인 변화 견인차 역할”

[4ㆍ10 총선 수원을 ] 국민의힘 홍윤오 적임자 강조 “낙후지역 혁신적인 변화 견인차 역할”

  • 기자명 김영천 기자
  • 입력 2024.03.1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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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영천 기자]  “수원은 이제 새로운 변화가 절실합니다. 그중에서도 서수원권인 평동ㆍ서둔동ㆍ구운동ㆍ금곡동ㆍ호매실동ㆍ입북동ㆍ율천동 수원을 선거구는 기존 수원비행장으로 인해 그간 낙후된 지역을 발전시킬 적임자가 필요합니다.”

국민의힘 단수공천을 받은 홍윤오(60ㆍ사진) 후보는 17일 그간 수원 지역 야권 국회의원들이 한 세대가 지나도록 뚜렷한 공적도 없이 국회에서 방탄정치로 일관된 행태를 꼬집으며 경기도의 정치1번지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이 적지 않다고 주장한다.

그는 신분당선 호매실역 연장 조기 개통 및 구운역 신설, 서울 4호선 연결 등 교통은 물론 개발 정체의 원인인 고도제한과 그린벨트 해제 외에도 기회의 땅인 수원을 지역을 문화ㆍ복지도시로 혁신적으로 바꿀 계획을 구상하고 있다.

특히 한 해 500명 이상이던 출생아가 작년 430여명에 그친 수원 지역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국가사업과 연계하여 첫 아이부터 출산지원금 1000만원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양육 토대를 구축하고 지역 내 보육시설 미비, 공영주차장 부족 등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국회 홍보기획관을 거치고 현재 성균관대 대학원 겸임교수로 ‘의회와 국정관리’ 및 ‘정책형성론’을 강의하면서 국가정책에 밝은 이점을 살려 국회에 입성하면 국민들과 수원시민들을 위한 제도 마련에 힘쓰겠다는 희망을 내비치고 있다. 

“오는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어 이 자리에서 수원 발전 10년의 비전을 선포하고 깨끗한 정치 실현과 총선 필승의 의지를 다질 것입니다. 든든한 여당 뒷배를 활용하지 않고도 수원 지역 5명의 국회의원 후보들이 똘똘 뭉쳐 수원의 혁신과 큰 변혁을 외치고 있는 만큼 수원시민들도 우리 국민의힘을 믿어주시기 바랍니다.”

홍 후보는 수원을 지역을 AI, 빅데이터 등 5차 인공지능 최첨단산업이 번창하는 요람으로 만들 구상도 갖고 있다. 주변 수원시내 우수한 대학들의 시너지를 결합하여 연구시설 등의 집적지화를 꿈꾸며 이를 실천할 수 있을지도 고민하고 있다.

그는 무엇보다 수원을 유권자들이 본인을 믿고 지지해 주길 염원하고 있다. 특히 학자로서의 길을 걷고 있는 만큼 젊은 유권자들과 국가발전, 지역발전, 미래개척 등을 논의하고 함께하는 준비된 정치인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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