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이재준 기자]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2024년 도서관의 날ㆍ도서관주간을 맞이하여 작가와의 만남 ‘나도 그림책 작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17일부터 5월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5시 총 3회 운영한다. 그림책 작가 윤순정 강사가 초등 1~3학년 20명을 대상으로 고촌도서관 7층 세미나실에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빠의 작업실’ ‘특별한 가을’의 저자 윤 강사와 함께 그림책을 만들 때 사용되는 수채화 기법, 판화 작업 과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 후 스스로 창작자가 되어 8컷의 그림책 더미북을 만들어보는 활동을 하게 된다.
참여 모집은 27일 오전 9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 플랫폼에서 20명 선착순 온라인 접수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촌도서관 홈페이지(www.gimpo.go.kr/gochon/index.do)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고촌도서관(031-5186-484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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