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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283회 임시회 개회

광명시의회 283회 임시회 개회

  • 기자명 김영천 기자
  • 입력 2024.03.1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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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간 조례안ㆍ추경예산안 등 종합심사

광명시의회 제283회 임시회가 개회되고 있다. 
광명시의회 제283회 임시회가 개회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영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안성환)가 14일부터 20일까지 제283회 임시회를 열고 7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과 일반안, 2024년 제1회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할 계획이다.

또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15일부터 18일까지 회부된 각종 안건을 심사하고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아울러 18일부터 19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경예산안 등에 대한 종합심사를 벌인다.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특별교부세, 특별조정교부금 등 변동사항 반영을 위해 기정예산 대비 6.03%인 641억원이 증가한 1조1276억원으로 상정됐다.

추경예산안 등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이재한·이형덕·정지혜·현충열·구본신 의원 등 5명이 선임됐다.

안성환 의장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면밀하게 살펴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광명시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의회와 적극 소통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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