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권영균 기자] 여주시가 13일 신중년(베이비부머) 취업 지원을 위한 ‘2024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정’ 교육을 시작했다.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정은 여주시에 거주하는 50세부터 65세 이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15일까지 15명의 교육생이 총 24시간 교육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여주시에서 실시하는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정은 관내 신중년(베이비부머)에게 인기 있는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임을 증명하듯이 교육수료율과 교육수료자의 취업률도 높은 편”이라며 “교육 이수 후 적합한 곳에 취업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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