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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공무원 현장 워크숍

광주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공무원 현장 워크숍

  • 기자명 오인기 기자
  • 입력 2024.03.1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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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ㆍ딸기 농장서

광주시농업기술센터가 13일 농촌지도공무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현장 워크숍을 갖고 있다. 
광주시농업기술센터가 13일 농촌지도공무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현장 워크숍을 갖고 있다.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오인기 기자] 광주시농업기술센터가 13일 농촌지도공무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현장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워크숍은 농촌지도공무원의 농민 상담 역량강화 및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3월부터 10월까지 월1회 이상 추진하며 이날 1회차 현장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현장 워크숍은 광주시 퇴촌면과 남종면 소재 농장 3개소를 방문해 토마토 양액재배 관리방법, 연작장해 개선방법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남종면 딸기 재배 농장에서는 엔도산 처리를 통한 딸기 품질향상 현장 토의가 진행됐다. 

워크숍은 직원의 역량강화뿐만 아니라 영농현장 문제를 파악하고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농가 현장 문제 해결을 위한 컨설팅도 병행해 추진됐다. 

김민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속적으로 직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해 농업 현장을 선도,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 구현 및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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