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이국진 기자] 안성시는 관내 공동주택 단지(근처 수리센터 누구나 이용 가능)를 대상으로 ‘2024 상반기 찾아가는 자전거수리센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은 자전거 타이어, 브레이크, 기어 등을 무상 정비와 점검을 하며 부품 교체가 필요한 경우에는 이용자가 비용을 부담한다.
찾아가는 자전거수리센터 운영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이며 자세한 일정은 안성시 홈페이지(www.anse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건강과 취미ㆍ레저 등을 즐길 수 있도록 자전거 이용이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다”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