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영천 기자] 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는 관내 다문화가정과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학습꾸러미 280세트를 군포시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성록 지부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향해 나가는 학생들을 응원한다. 새 학기를 맞아 준비물이 많은데,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해마다 아동들을 위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군포의 미래인 아이들이 즐겁게 학습하고 세상을 잘 배워서 희망을 품고 성장할 수 있도록 의미 있게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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