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성남시립국악단, 14일 지금부터 봄날 연주 무대

성남시립국악단, 14일 지금부터 봄날 연주 무대

  • 기자명 오인기 기자
  • 입력 2024.03.12 09:5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70회 정기연주회이자 신춘 음악회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오인기 기자] 성남시립국악단이 14일 오후 7시30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지금부터 봄날’ 연주 무대를 연다. 제70회 정기연주회이자 신춘 음악회다.

한진 성남시립국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가 지휘봉을 잡아 국악관현악 ‘봄의 서곡’, 대금 협주곡 ‘화연’, 양금 협주곡 ‘양금 시나위’, 국악관현악 ‘꿈의 자리’ 등을 연주한다.

‘소리, 성악과 관현악’을 주제로 ‘별리, 세호락’ ‘바로 우리가 주인공’ ‘아름다운 사람, 아름다운 세상’ 등의 연주 무대도 선보인다. 

이날 연주회는 남라헬 백석문화대 교수가 사회를 맡고 대금 이건석, 양금 윤은화, 소리 지유진, 소프라노 신주형, 테너 최무룡,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협연한다. 

관람료는 전석(900석) 1만원이며 관람표는 인터파크(1544-8117)를 통해 예매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