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동두천시 홍보미래전략담당관 민선8기 견인

동두천시 홍보미래전략담당관 민선8기 견인

  • 기자명 나정식 기자
  • 입력 2024.03.12 09:2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정 홍보ㆍ역점시책 지원 총력

동두천시 홍보미래전략담당관 직원들.
동두천시 홍보미래전략담당관 직원들.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나정식 기자] 홍보미래전략담당관은 명칭처럼 동두천시 홍보와 밝은 미래 실현을 위한 역점 시책 추진, 공모사업을 총괄하는 핵심 컨트롤타워이다. 2023년 1월1일자 조직개편으로 신설되었고 강순남 담당관을 중심으로 홍보언론팀, 미디어팀, 미래발전팀, 대외교류팀이 한마음으로 움직이고 있다.

▶홍보언론팀

홍보언론팀은 오동원 팀장과 4명의 팀원들이 민선8기 시정 핵심가치를 반영한 보도 콘텐츠 발굴과 시민과의 소통 강화에 힘쓰고 있다. 대표적으로 동두천시 역점사업과 특수시책, 공약사항 등에 대한 기획ㆍ특집 및 부서별 보도자료를 연중 언론사에 제공 중이다.

이와 함께 시정 홍보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옥외광고와 라디오 캠페인, 포털 사이트, 지역 케이블 방송에 주요 역점사업을 홍보하고 있다.

특히 KBS ‘뉴스인’ ‘인사이드 경인’, SBS 광고, 연합뉴스 ‘뉴스17’, OBS ‘굿모닝 OBS’ 등 중앙매체를 활용하여 전국에 동두천을 홍보하는데 온 힘을 다하고 있다.

또한 시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고자 매월 시정소식지를 발행하여 배포하고 있는데,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분야의 정보 전달과 핵심적인 시정소식을 빠르게 전하여 매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홍보대사를 활용한 시정 홍보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6명의 홍보대사가 있는데, 주요 행사와 시책을 숏폼 형식의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동두천시 공식 유튜브에 게재하고 있다. 최근에는 개그맨 유민상씨와 배우 이상미씨가 촬영한 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 릴레이 영상이 시민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지지를 받았다.

홍보언론팀은 올해 하반기 준공 예정인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내 7층에 동두천시 영상미디어센터도 조성 중이다. 미디어센터가 개관되면 지역 청소년과 청년, 시민들에게 미디어 콘텐츠 제작과 창작 교육을 진행할 수 있고 영상크리에이터 양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보언론팀.
홍보언론팀.

▶미디어팀

미디어팀은 박미현 팀장과 4명의 팀원들이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시정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요즘 유튜브, SNS 등 미디어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고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대부분이 미디어 홍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

미디어팀은 시정 홍보효과가 매우 높은 유튜브와 SNS 맞춤형 콘텐츠를 연중 제작한다. 동두천시 공식 유튜브는 전문 기관과 용역 계약을 체결, 운영하고 있는데, 주요 시정 뉴스와 핵심 이슈, 여행 콘텐츠 등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게재하고 있다.

동두천시 SNS 계정 운영도 마찬가지이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블로그를 활용한 시정 홍보를 연중 추진하며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SNS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으면서도 양방향 소통과 실시간 피드백이 가능하기 때문에 매력적인 홍보방법으로 급부상했다.

미디어팀은 동두천시 홈페이지도 총괄 관리 및 운영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신뢰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분기마다 정책 정보를 확인한다. 홈페이지 홍보 배너와 게시판으로도 시정 홍보에 힘쓰고 있다. 올해에는 관내 3개소에 설치된 전광판으로 시정 홍보를 추진하여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려 한다.

대외교류팀과 미디어팀.
대외교류팀과 미디어팀.

▶미래발전팀

미래발전팀은 전성희 팀장과 2명의 팀원들이 동두천시 현안인 제생병원 개원, 경기 북부 의대 신설과 각종 공모사업을 총괄한다.

제생병원의 조속한 개원을 위해 전략적으로 지원하며 대응하고 있는데, 병원 본관동에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을 유치하고 별관동에 2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이 개원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경기 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 설립계획 발표와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방침에 발맞춰 의료취약지로 지정된 동두천을 탈바꿈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특히 작년에 출범한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와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치, 경기 북부 의대 신설을 위한 행보를 이어 나갔다. 대표적으로 10월과 12월, 동두천시민과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가 생업도 포기한 가운데 동두천 지원 대책 이행을 촉구하기 위한 대정부 시민 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

미래발전팀은 동두천시 공모사업 추진의 중심에 있다. 국ㆍ도비 확보를 목표로 중앙부처와 경기도, 공공기관 등 각종 공모사업에 대해 전략적으로 대응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2023년 공모 발굴건수가 전년 대비 5.5배 증가, 공모 선정건수가 전년 대비 4.5배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미래발전팀은 올해 민선8기 시정철학과 공약사업을 연계한 역점 사업 발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미래발전팀. 
미래발전팀. 

▶대외교류팀

대외교류팀은 노소현 팀장과 3명의 팀원들이 동두천 발전의 최대 걸림돌이자 해결 과제인 주한미군 공여지 반환 및 반환된 공여지를 비롯한 주변 지역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주한미군 협력 업무, 국내외 상호 공동 발전을 위한 교류 협력도 담당한다.

동두천시는 국가 안보를 이유로 70년이 넘도록 전국에서 가장 큰 면적을 미군 공여지로 제공하고 있지만 정부는 아무런 보상 없이 희생만을 강요하고 있다. 시는 공여지 반환 지연으로 지방세 손실과 막대한 개발 기회비용까지 경제적 손실을 감수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국방부 장관을 두 차례 면담하였고, 최근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동두천 발전에 필요한 건의서를 직접 전달했다.

반환 공여지 매입사업과 발전종합계획도 대외교류팀이 직접 추진한다. 반환 공여지인 캠프 모빌 공원부지 매입과 북캐슬 도시계획도로 국방부 소유의 토지를 매입할 예정이며 발전종합계획사업의 체계적 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다. 특히 국비 신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와의 사전 협의도 연중 진행하고 있다.

국내외 자매도시 및 우호도시와의 교류도 연중 추진하고 있다. 국내 교류도시인 경기도 가평군, 경상남도 거제시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국제 교류도시인 중국 삼문협시, 베트남 빈롱시, 일본 시마다시, 미국 팰리세이즈 파크와도 상시 소통하며 상호 발전방향을 모색 중이다.

강순남 홍보미래전략담당관은 “홍보언론팀과 미디어팀, 미래발전팀, 대외교류팀 모든 직원이 동두천 발전과 시정 홍보를 위해 한마음으로 동행하고 있다. 우리 부서는 시와 시민이 소통할 수 있는 중재자 역할을 하고 정부부처와 경기도에 우리 시 입장을 전하는 대변자 역할도 한다. 앞으로도 각자의 위치에서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해 민선8기 시정구호인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