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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도시관리공사, 고양환경에너지시설 견학 확대

고양도시관리공사, 고양환경에너지시설 견학 확대

  • 기자명 이성훈 기자
  • 입력 2024.03.1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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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전시간 추가

어린이들이 폐기물 저장조를 관람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폐기물 저장조를 관람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이성훈 기자]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강승필) 고양환경에너지시설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존 화·수·목요일 오전 10시, 오후 2시 두 차례에서 토요일 오전 10시 견학시간을 추가하여 견학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고양환경에너지시설은 고양특례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친환경적인 소각 기술 적용으로 생활폐기물을 안전하고 깨끗하게 처리하는 고양특례시 유일의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이다. 

견학 프로그램에는 고양환경에너지시설의 활동과 친환경 소각 기술에 관한 홍보영상 시청 후 소각 과정 설명과 실제 운영되는 폐기물 저장공간을 견학하여 소각 과정의 일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지난해 총 63회에 걸쳐 2097명의 영유아, 청소년, 지역주민이 견학에 참여하여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환경 관련 기관·단체의 벤치마킹을 위한 방문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공사 강승필 사장은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보호와 친환경적인 생활 방식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환경을 위해 일상 속 작은 부분부터 실천하길 바란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소각시설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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