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영천 기자]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새 학기를 맞이하여 새 학기 증후군 시민 강좌를 29일 오전 10시30분 산본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본 강좌는 좋은마음정신과의원 원장인 김지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새로운 시작 건강한 마음 새 학기 증후군 극복법’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나타나는 다양한 육체적ㆍ정신적 증상에 대처하는 방법 및 부모의 역할에 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강좌는 군포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접수는 28일까지 전화(031-461-1771) 또는 QR코드, 홈페이지(www.gpcmhc.or.kr)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