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유통 수산물 5종 ‘적합’ 판정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유통 수산물 5종 ‘적합’ 판정

  • 기자명 우영식 기자
  • 입력 2024.03.06 16:39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전성 검사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우영식 기자]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유통 수산물 5종을 대상으로 방사능·중금속 안전성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은 활감성돔(중국산)·활참숭어(국내산)·활강도다리(국내산)·활붕어(중국산)·활넙치(국내산) 등 수산물 5종의 검사시료를 채취해 2월22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방사능·중금속 안전성 검사를 의뢰했고 5종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방사능 안전성 검사는 요오드·세슘과 같은 방사성 물질, 중금속 안전성 검사는 납·수은 등 중금속 물질의 기준치 이상 검출여부를 검사하는 것이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은 2014년 1월부터 지금까지 44회에 걸쳐 유통 수산물 363건을 대상으로 방사능·중금속 안전성 검사를 했고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먹거리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이 신뢰하는 도매시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