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인천해경, 해안경계ㆍ사고 예방 협력체계 강화

인천해경, 해안경계ㆍ사고 예방 협력체계 강화

  • 기자명 배연석 기자
  • 입력 2024.03.06 15:5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육군 제6617부대와 해상순찰 실시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배연석 기자] 인천해양경찰서 신항만파출소(소장 곽동문)가 군부대와 해안경계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신항만파출소는 육군 제6617부대(대령 장창식)와 합동으로 해상 순찰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항만파출소 경찰관들은 제6617부대장을 비롯한 육군 관계자 4명과 함께 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타고 송도 LNG 기지 등 주요 임해시설 인근 해상을 순찰했다.

이어 제6617부대장은 지난달 육군 혹한기 훈련에서 해상ㆍ해안 적 침투 및 밀입국 상황 협조에 기여한 공로로 심희정 신항만파출소 경위 등 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곽동문 소장은 “앞으로도 육군 제6617부대와 상호 공조체계를 굳건히 해나가겠다”며 “해안경계 지원과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