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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11월까지 자전거 정비소 운영

성남시, 11월까지 자전거 정비소 운영

  • 기자명 오인기 기자
  • 입력 2024.03.0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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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 공터에서 월~금요일 수리 

분당구 야탑동 탄천 공터(만나교회 뒤편)에 마련된 성남시 자전거 정비소.  
분당구 야탑동 탄천 공터(만나교회 뒤편)에 마련된 성남시 자전거 정비소.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오인기 기자] 성남시는 성남시민의 자전거 이용 편의를 위해 11월 말까지 고정식 자전거 정비소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성남시 자전거 정비소는 분당구 야탑동 탄천 공터(만나교회 뒤편)에 마련돼 월~금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 문을 연다. 거주지와 관계없이 생활형 자전거 무상 수리 및 점검을 해준다. 

자전거 바퀴 공기주입, 오일 보충, 브레이크 유격 조정, 안장 높이 조절 등 간단한 정비는 무상으로 제공되며 브레이크 패드 교체, 기어 레버 교체 등은 이용자가 부품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타이어 교체, 디스크 브레이크 교체나 생활형 자전거 외 고가의 자전거는 수리가 불가하다.

자세한 사항은 성남시청 홈페이지(분야별 정보→교통→자전거→자전거 정비소)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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