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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전기차 운영 선도하는 양평군

양평군, 전기차 운영 선도하는 양평군

  • 기자명 차수창 기자
  • 입력 2024.03.0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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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배차 차량 55대 중 26대 친환경 견인

양평군 공용주차장. 
양평군 공용주차장.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차수창 기자] 양평군은 스마트 공용배차 차량 55대 중 전기차를 26대 운영해 친환경 도시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대기질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공용차량의 47%를 전기차로 운영 중이며 저공해 자동차 의무구매 제도에 따라 각 부서에서 차량 구입 시 100% 전기차 구매를 유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군은 군수 차량도 전기차로 변경하는 등 공공 차원에서 전기차 사용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전기차 보급률을 높여 주변 환경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에 집중할 방침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미세먼지 저감 효과와 경제적 효율이 뛰어난 전기차 사용으로 친환경 도시로 한 걸음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경보호와 탄소중립 정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친환경 정책을 펼쳐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고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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