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권영균 기자] 여주시는 4일 청년 및 경력보유여성을 위한 2024 ITQ(컴퓨터정보기술자격) 한글·엑셀 취득 과정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ITQ 한글·엑셀 취득 과정은 여주시에 거주하는 18세부터 45세 이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4월26일까지 총 80시간으로 진행하며 15명의 교육생이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여주시에서 관내 미취업 청년 및 경력유지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 취지에 적합하도록 교육 수료 후 여주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의 적극적인 취업 알선을 통해 교육생들이 최대한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