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시흥시립합창단, 제16회 정기연주회 ‘매혹적인 선율 클래식에 기대어’

시흥시립합창단, 제16회 정기연주회 ‘매혹적인 선율 클래식에 기대어’

  • 기자명 조진산 기자
  • 입력 2024.03.04 09:48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4일 시청 늠내홀서 개최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조진산 기자] 시흥시가 14일 오후 7시30분 시청 늠내홀에서 시흥시립합창단의 제16회 정기연주회 ‘매혹적인 선율 클래식에 기대어’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24년을 맞은 시흥시립합창단의 첫 번째 정기연주회다. 시흥시립합창단은 국내 유명 오케스트라 및 성악가와 협연해 독일의 작곡가 브람스의 ‘운명의 노래’와 이탈리아의 작곡가 푸치니의 ‘영광송’을 공연한다.

시흥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 속에 바흐솔리스탠서울 오케스트라가 후기 낭만주의 음악을 아름답게 재현해 풍부한 사운드로 공연의 웅장함을 더하고 공연의 품격을 높일 테너 신상근, 바리톤 우경식의 솔로 연주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정기연주회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자에 한해 공연장에 입장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은 13일 오후 6시까지(선착순 마감) 신청할 수 있다. 포털 사이트에서 ‘시흥시 통합예약포털’을 검색해 문화예술 공연 메뉴로 들어가 본인 인증을 한 후 예약하면 된다. 

공연 관련 문의사항은 시흥시청 문화예술과 예술진흥팀(031-310-6732)으로 전화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