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김포문화재단, ‘오롯이, 월곶’ 운영

김포문화재단, ‘오롯이, 월곶’ 운영

  • 기자명 이재준 기자
  • 입력 2024.03.03 09:3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월곶생활문화센터서 즐기는 문화예술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이재준 기자]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이 9일부터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월곶생활문화센터에서 ‘오롯이, 월곶’을 운영한다. 

2024년 월곶생활문화센터 문화예술 프로그램인 ‘오롯이, 월곶’은 다양한 주제와 장르의 클래스 운영을 통해 어린이부터 성인, 시니어까지 전 연령층이 참여하여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기 클래스로는 △당신이 몰랐던 예술가들(전 연령) △월곶영화제작소(어린이) △어른이의 창의미술세계(성인) △반려동물 소품 만들기(성인) △드라마 읽는 할머니(시니어) 등 총 11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평일에 운영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이나 가족을 위해 △작가와의 만남 △문예콘서트 △일회용 비누 만들기 △가죽 동전 지갑 만들기 등 토요일에 만나볼 수 있는 강연과 원데이클래스 운영을 통해 문화향유의 기회를 넓힐 예정이다.

김포문화재단 이계현 대표이사는 “이번 ‘오롯이, 월곶’은 단어 그대로 ‘모자람 없이 온전하게’ 시민 누구나, 가까이, 깊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문화예술을 즐기고 그 속에서 삶의 여유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행복한 도시로 거듭나는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오롯이, 월곶’의 세부 프로그램은 김포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월곶생활문화센터(031-983-2374)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