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양평군,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 개최

양평군,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 개최

  • 기자명 차수창 기자
  • 입력 2024.02.28 15:3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추읍산 진달래ㆍ철쭉 관광자원화

양평군이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해 2024년 고향사랑 기금 사업을 선정하고 있다.
양평군이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해 2024년 고향사랑 기금 사업을 선정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차수창 기자] 양평군은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해 2024년 고향사랑 기금 사업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의에는 위원장인 지주연 부군수와 고향사랑기부금에 관한 전문지식을 가진 민간위원 등 7명이 참석했다. 

앞서 군은 기금 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해 양평의 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1개 사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2024년 고향사랑 기금 사업은 ‘추읍산 진달래ㆍ철쭉 관광자원화 사업’으로 지역주민의 문화ㆍ예술 증진에 기여하고 추후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시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의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에 동참해 주신 분들의 마음이 지역의 미래를 밝히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군민과 기부자가 공감하는 기금 사업을 추진해 고향사랑기부금이 더욱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양평군 고향사랑기부금은 1억7000만원에 달하며 기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저작권자 ©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