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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첫째 주 금요일 클린구리의 날

구리시, 첫째 주 금요일 클린구리의 날

  • 기자명 정진영 기자
  • 입력 2024.02.2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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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과 깨끗한 도시 환경관리에 만전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정진영 기자] 구리시는 3월부터 매월 첫째 주 금요일을 ‘클린구리의 날’로 지정하고 시민과 함께 이면도로(골목길) 대청소를 실시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구리시를 만들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클린구리의 날 추진을 통해 8개 동 집중 관리지역 및 무단투기 상습지역에 민관 합동 4457명이 참여해 총 130여 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올해는 3월 새봄맞이 대청소를 시작으로 시청 전 부서 및 8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각 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 등 기간단체 회원 1000여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올해는 클린구리의 날에 시민들이 자원순환센터 신청을 통해 대청소 및 재활용 캠페인에도 참여 가능하다. 시는 자원재활용 캠페인을 통해 4R[Reduce(재사용), Reuse(재이용), Recycle(재활용), Refuse(불필요한 물건 사지 않기)]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생활쓰레기 감축에도 더욱 힘쓸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무원과 시민이 함께 쾌적하고 깨끗한 구리시를 위해 클린구리의 날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더욱 살기 좋은 구리시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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