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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새마을금고 이훈규 과장 솔선수범

군포새마을금고 이훈규 과장 솔선수범

  • 기자명 김영천 기자
  • 입력 2024.02.2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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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인세로 라면 200박스 기부

군포새마을금고 여신팀장 이훈규 과장이 도서 출간 인세로 군포시에 라면 200박스를 기부하고 있다. 
군포새마을금고 여신팀장 이훈규 과장이 도서 출간 인세로 군포시에 라면 200박스를 기부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영천 기자] 군포새마을금고는 여신팀장 이훈규 과장이 올해 본인이 출간한 도서 ‘부동산 부자가 되는 대출의 비밀’ 인세로 저소득층을 위한 라면 200박스를 군포시에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훈규 과장은 “새마을금고에서 10년간 대출업무를 하며 그간의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대출에 대한 대중서를 쓰게 되었으며 인세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의미 있게 쓰고자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본인이 가지고 있는 지식을 의미 있게 나누고 세상이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곳으로 바뀌기를 바라는 기부자의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된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군포시가 기탁 받은 라면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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