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구리시,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 벌여 

구리시,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 벌여 

  • 기자명 정진영 기자
  • 입력 2024.02.27 17:28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월부터 8월 말까지 1만1870개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정진영 기자]  구리시는 관내 설치된 주소정보시설(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등) 1만1870개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일제조사는 3월부터 8월 말까지 진행되며 시는 각 시설물의 망실 및 훼손 유무, 시설의 시인성 확보 및 위치 등과 같은 설치 상태를 조사할 계획이다.

아울러 일제조사 개시 후 매주 결과를 확인하고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경우 즉시 철거 및 보수 조치를 할 계획이다. 일제조사가 마무리되는 8월 말 이후에는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조치가 필요한 주소정보시설물에 대해서 정비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에게 생활 속에서 언제든지 정확한 주소정보 제공이 가능하도록 주소정보시설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토지정보과 지적재조사팀(031-550-2541)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