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박은구 기자] 인천교통공사는 27일 인천교통공사 본사(간석동)에서 인천도시철도건설본부와 함께 대한적십자사의 ‘2024년도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2008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와 헌혈약정을 맺은 후로 매년 정기적으로 행사에 참여해 왔다.
김성완 공사 사장은 “이번 헌혈 운동 참여로 혈액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꾸준히 헌혈 운동에 참여하여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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