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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 20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

동양대, 20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

  • 기자명 나정식 기자
  • 입력 2024.02.2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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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등 연간 3억원씩 최대 6년간 지원받아 

동양대학교 전경. 
동양대학교 전경.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나정식 기자] 동양대학교(총장 이하운)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일반형 사업 운영 대학(최대 6년 운영)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최대 6년 동안 고용노동부와 지방자치단체, 대학이 연간 3억원씩(국고 2억원, 경상북도·영주시·대학 1억원) 총 18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정부의 주요 청년일자리 사업 등을 추진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대학 내 진로지도 및 취업 지원 기능 및 인프라를 통해 재학생과 졸업생(졸업 후 2년 이내)은 물론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고용 지원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양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취업 지원 전담인력을 배치하여 진로 설정 및 취업 특화 상담을 진행하고 경력개발 시스템과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고도화할 예정이며 대학 내 기업 정보 관리, 취업 컨설팅, 일 경험, 일자리 매칭 등 체계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향후 동양대는 고용노동부·지자체 등 관계 기관의 협조를 통해 지역 정주 인재 발굴과 지역 청년들의 고용창출을 위한 다양한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혜숙 취업학생처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동양대가 재학생과 졸업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 대상으로 진로상담, 이력서 및 면접 컨설팅, 채용 연계, 전문가 특강 등 양질의 고용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 내 직업교육 선도대학으로서 재학생·졸업생·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위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역할을 다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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