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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화재단, 생활문화 동호회에 강사 지원

부천문화재단, 생활문화 동호회에 강사 지원

  • 기자명 조진산 기자
  • 입력 2024.02.2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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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아트밸리 참여 신청

2023년 생활문화 동호회 ‘시민아트밸리’ 참여 현장.
2023년 생활문화 동호회 ‘시민아트밸리’ 참여 현장.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조진산 기자] 전국 최초 생활문화 조례를 제정한 부천에서 생활문화 동호회를 지원한다.

부천문화재단(이하 재단)이 3월8일까지 생활문화 동호회 ‘시민아트밸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민아트밸리는 입문 단계의 생활문화 동호회에 전문 강사를 지원해 누구나 생활문화 예술을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해마다 운영하는 사업이다.

모집 분야는 △생활문화 동호회 강사 지원 △생활문화 예술 강사풀(pool) 등록 등 2가지다.

생활문화 동호회 강사 지원의 경우 2023년 선정되어 연속 지원 2년차 동호회 21개 팀 대상으로만 모집한다. 신규 모집은 2년에 한번 진행하며 올해 신규 모집은 없다.

생활문화 예술 강사풀(pool) 등록은 전공자 및 자격증 소지자로 문화예술 교육기관 및 평생학습 시설 등 강의 경력 1년 이상 갖춘 자 또는 기초자치단체장 이상 훈격의 수상 이력사항을 증명할 수 있는 자로 문화예술 교육기관 및 평생학습 시설 등에서 강의 경력 1년 이상 갖춘 이라면 신청 접수할 수 있다.

생활문화 예술 강사풀(pool) 등록유지 기간은 3년간 유효하다. 기존 강사풀에 등록된 강사는 3년 단위로 경력 및 이력을 추가하여 재신청해야 한다. 강사풀에 등록된 자를 시민아트밸리 강사로 활용하며 부천시 및 관내 문화예술 강습 프로그램 운영기관의 강사 추천 요청 시 강사풀 정보를 해당 기관에 제공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이는 재단 누리집(www.bcf.or.kr) 내 게시판 공지사항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뒤 지원 서식을 내려 받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재단에서는 오정생활문화센터, 소사생활문화센터, 도당예술마당, 사래이예술마당 등 네 곳의 생활문화센터를 운영 중이며 3월4일부터 6일까지 2분기 정기대관 신청을 받는다. 정기대관은 애플리케이션 ‘신청콕’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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