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용인시 올해 14곳 맨발길 조성

용인시 올해 14곳 맨발길 조성

  • 기자명 유재동 기자
  • 입력 2024.02.25 13:0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9억원 투입 도심공원 곳곳 점차 확충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유재동 기자] 용인특례시는 올해 2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근린공원과 야산, 레스피아 등 14곳에 맨발길을 새로 조성한다고 25일 밝혔다.

맨발길이 새로 조성될 곳은 처인구 갈담생태숲, 용인중앙공원, 용인숲속피톤치드길, 행정타운맨발걷기숲, 기흥구 만골근린공원, 동진원2근린공원, 상갈근린공원, 서천택지지구근린공원, 영덕레스피아, 중동 녹지, 수지구 고기근린공원, 소실봉근린공원, 수지체육공원, 동천체육공원이다.

용인시에는 처인구 유방도시숲, 영문리도시숲, 동산근린공원, 벌터어린이공원, 기흥구 한숲근린공원, 법화산, 수지구 서봉숲속근린공원, 상현근린공원 등 8곳에 맨발길이 조성돼 있는데, 추가로 14곳의 맨발길이 만들어지면 시민들의 맨발 걷기가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도심공원 곳곳에 맨발걷기 공간을 점차 확충해 시민들이 이용하기 편한 환경을 만들 것”이라며 “올바른 맨발길 이용방법 등을 시민들에게 알리는데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