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권영균 기자] 여주시는 농업의 후계 기반을 확고히 하고 여주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4H회원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여주시4H연합회는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을 위해 지ㆍ덕ㆍ노ㆍ체 4H이념을 실천하며 여주시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젊은 농업인단체로 모집자격은 여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39세 이하로 농업ㆍ농촌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및 학생이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4H회원이 되면 각종 과제교육과 문화유적 탐방, 야외교육, 선진지 농업 벤치마킹, 영농ㆍ지역사회 봉사활동 참여 등 유익한 교육활동과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여주시4H연합회는 만19세부터 39세 이하 청년농업인 및 예비농업인 총 71명이 활동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4H육성지침에 따라 4H연합회(청년4H회 및 학생4H회), 4H지도교사협의회로 구성되며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금언으로 농업ㆍ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역사가 깊은 단체다.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www.yeoju.go.kr/agriculture/index.do)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기술기획과 교육농기계팀(031-887-3713)에 유선 또는 방문으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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