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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주소정보시설 1만6053개 점검

양평군, 주소정보시설 1만6053개 점검

  • 기자명 차수창 기자
  • 입력 2024.02.2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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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ㆍ자연재해로 인한 사고 예방

양평군이 주소정보시설 일제 조사를 벌이고 있다. 
양평군이 주소정보시설 일제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차수창 기자] 양평군은 6월 말까지 주소정보시설 1만6053개에 대해 일제 조사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조사 대상인 주소정보시설은 △도로명판 2851개 △기초번호판 399개 △건물번호판 1만2802개 △주소정보안내판 1개로 현장에서 모바일 단말기를 이용해 점검할 예정이다.

군은 관내에 설치된 주소정보시설 일제 조사를 통해 시설물 노후화와 자연재해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군민들이 안정적인 주소체계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시설물 낙하사고 위험이 높은 도로명판을 집중적으로 망실훼손 여부, 표기 적정여부, 시설물 위치 적정여부 등을 꼼꼼히 살필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주소정보시설 점검을 통해 군민들의 도로명주소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양평군의 미관이 개선되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설물 유지ㆍ보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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