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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2024 공공미술 프로젝트 추진

하남시, 2024 공공미술 프로젝트 추진

  • 기자명 김용갑 기자
  • 입력 2024.02.2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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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까지 미사문화거리서 진행

하남시와 하남문화재단이 12월까지 미사문화거리에서 ‘2024년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한다. 
하남시와 하남문화재단이 12월까지 미사문화거리에서 ‘2024년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용갑 기자] 하남시와 하남문화재단은 이달부터 12월까지 미사문화거리에서 ‘2024년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공공장소에 미술 작품 설치, 거리 편의시설 조성 등을 통해 지역예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주민의 참여와 소통을 통한 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1년에는 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하남예술빛 파동’ ‘Art 입는 하남미술관+’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올해 프로젝트는 미사문화거리에서 ‘도시의 노래’라는 주제로 실시될 예정으로 3월6일까지 지역예술인 5명 이상으로 구성된 작가팀 2팀을 모집하며 선발된 팀에게는 인건비와 재료비 등 최대 9000만원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작가팀 공모를 통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빛과 젊음을 표현한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하남문화재단 홈페이지(www.hnart.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담당자 이메일(aria@hnart.or.kr)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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